[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올해 신용카드 신규회원이 이달 24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을 기록했다.
NH농협카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어제 낮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9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이명호닫기이명호기사 모아보기 카드회원추진부장, 전국 영업본부 담당자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해 100만명 달성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NH농협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zgm.고향으로카드」를 출시하였고,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으며, 그 결과 출시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26만좌가 발급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여행특화상품 「zgm.휴가중카드」 △골프특화 「zgm.rounding카드」 △여가(게임·피트니스 등)특화 「zgm.play카드」 △일본여행특화 「zgm.일본여행중카드」 등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상품 혜택에 반영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9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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