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지난 9월 ‘씨드모아 통장’을 출시했다. ‘씨드모아 통장’은 파킹형 입출금통장으로 비대면 채널인 모바일뱅킹과 모바일웹 전용 상품이며 첫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 고객은 가입일 당일 전북은행 신규 등록고객 또는 가입일 직전 1개월 동안 전북은행 원화 입출금통장 보유이력이 없는 고객이 해당된다.
‘씨드모아 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으로 투자처가 정해지지 않은 여유자금, 비상금, 단기 예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며 최근 가입자 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처럼 파킹통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역시 금리다”라고 강조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전자산 상품인 파킹통장이 재테크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며 “전북은행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라고 ‘씨드모아 통장’의 높은 금리혜택과 이벤트 당첨의 행운을 동시에 누리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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