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7일 특별공급에 이어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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