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기사 모아보기)는 초당 9.6Gb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인 LPDDR5T의 16GB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지난 1월 LPDDR5T 개발에 성공한 이후 첫 상용화 사례다.
박명수 SK하이닉스 DRAM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스마트폰은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구현되는 필수 기기로 부상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서 고성능, 고용량 모바일 D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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