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독특한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캐릭터라인을 최소화했다.
또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낮아지고 넓어진 차체설계, 경량화, 고강성화 등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토요타 커넥트, 7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7개 SRS의 에어백 등이 모든 트림에 장착된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13일 예정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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