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BNK자산운용을 이끄는 중인 배상환 대표이사가 30일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Campaign‧사회운동)에 동참했다.
배상환 대표는 정우영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지명을 받아 ‘우리 수산물 함께해요!’라는 문구를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장려한 것이다.
배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민과 어촌 경제에 이 캠페인이 도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 임직원과 함께 우리 수산물의 적극적인 소비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은 매주 수요일을 ‘OK(옥)수수 데이(Day)’로 정하고 사내 식당에 수산물 메뉴를 확대한 상태다.
지난 9월 15일 전 계열사 임직원이 부산 자갈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 물품을 구매하고 식사하는 등 지역 상인들에게 응원 메시지(Message‧이야기)도 전했다.
196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연세대학원 경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지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현 KCGI자산운용)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ons Officer)로 마케팅과 경영 업무를 총괄하다가 지난 3월 제16기 제1차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BNK자산운용 수장에 선임됐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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