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한국조선해양(대표 가삼현, 정기선닫기정기선기사 모아보기)은 26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초에 STX중공업 인수 완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콜에서 HD한국조선해양은 “공정거래위원회가 STX중공입 인수 승인에 대해서 내년 초 결론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STX중공업과의 시너지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확실한 것은 STX중공업 인수가 마무리 된다면 해당 기업의 추가 증설과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며 “이를 마무리한다면 오는 2025년에 본격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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