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이하 NC)는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장)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 ‘The New Global Sport Conference(이하 NGSC)’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NGSC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 주최로 지난 23일(현지 기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현장에서 2024년 여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e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윤송이 CSO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초청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윤 CSO는 ‘New Pathways to Grow the Global Gaming Audien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기조 세션에 참석했다.
그는 “게임은 이용자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며 “캐주얼한 이용자부터 하드코어 한 이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가 기반이 되어야 전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만큼, 게임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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