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준공된 마제스타시티 타워1은 서울 서초구 일원에 위치한 연면적 4만6580㎡(약 1만4090평)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신축 프라임 오피스빌딩이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인접해 있고 넥슨게임즈와 크래프톤, 올림푸스코리아 등 우량 임차인들이 장기임차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플래티넘’을 인증 받은 자산이다. 여기에 더해 타워2의 경우 글로벌 최고 권위 ESG 평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서 2년 연속 ‘5스타(Five Star)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친환경성을 공인받기도 했다.
이 거래를 이끈 코람코자산신탁 장성권 본부장은 “서초 마제스타시티는 입지, 물리적 스펙, 우량 임차인 등을 고루 갖춘 코어(Core) 중의 코어 빌딩”이라며 “그간 코람코가 축적해온 오피스 운용 노하우와 함께 타워2와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통해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초권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