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한국투자증권과 ‘고액 자산가 대상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전날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와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전략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알스퀘어와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패밀리 오피스 및 고액 자산가를 위한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국내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 매입∙매각, 인테리어 서비스 및 정보 제공 ▲해외 부동산 임대차 매입∙매각 서비스 및 정보 제공 등을 협력한다.
특히 알스퀘어는 임대차와 매입∙매각 자문, 인테리어∙리모델링 등 부동산 관리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원 한국투자증권 상무는 “상업용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강화해 초고액 자산가에게 국내 빌딩 및 토지 매입∙매각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업체와 제휴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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