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25일(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621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44.81대 1로, 99㎡B 타입이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더샵 브랜드만의 디테일한 상품설계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차별화된 외관과 실내 케어룸, 히든키친 구성 등 다양한 공간구성과 개방감을 확대한 설계에 높은 호응이 이어져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총 86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가 먼저 분양되며 전체 중대형 평형(전용 99~127㎡)으로 구성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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