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회장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는 전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기 시작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테스트와 1·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각 계열사 사업분야 및 직무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CJ 그룹은 “미래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신입사원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CJ의 온리원 정신으로 글로벌 No.1을 함께 만들어갈 최고인재들이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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