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마약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김 대표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서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근절하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지난 8일 캠페인의 슬로건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참가자로 효성 갤럭시아머니트리 신동훈 대표이사, KG써닝라이프 임노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많은 분들께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SBI저축은행도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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