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이 게임스컴 2023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해 신작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넥슨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독일 퀠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3’ 전야제 쇼케이스에 참가해 신작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헤이븐은 스팀과 넥슨닷컴을 통해 9월 21일부터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스팀에서, 국내 이용자는 넥슨닷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이용자는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사전등록 참여 시 9월 19일부터 게임에 접속 가능하다.
워헤이븐의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했다.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의 과거와 전투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루트슈터(슈팅과 RPG 결합 장르)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내달 19일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인류를 파멸하기 위해 침공한 ‘벌거스’ 군단과 이에 맞서는 선택받은 인간 ‘계승자’들의 전투를 담았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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