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위험성 평가’·‘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당사 일일 안전 활동의 작동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됐다.
TBM 분야의 경우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전 메모 ▲질문하는 습관 ▲건강상태 확인 ▲개인 보호구 최종 확인 등의 현장 근로자 수칙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누락 없는 취약점(Weak Point) 도출 ▲취약 분야 담당자 인지 ▲이행여부 피드백 관리 ▲점검 결과 신속 공유 ▲위협요인 발견자의 즉시 시정 조치 유도 ▲능동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수칙을 강조했다.
이후 지난달 말 평가를 통해 DL건설은 우수 현장(Safety Zone)을 선정해 근로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트럭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 직원(Safety Man)도 함께 선정해 상품권을 선정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각 단위 공종 별 담당자가 적정한 안전보건대책을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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