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 판매(14,000장)는 7일 12시(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은 전량 매진됐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더욱 증설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의 웹사이트 예약 방식과 함께 현장 키오스크 수를 늘리고 예약 어플도 추가해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을 참이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연 외에도 이슬포차와 브랜드존, 굿즈샵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포토존을 비롯해 맥주를 양껏 즐길 수 있는 ‘켈리의 행복’ 이벤트와 ‘해머치기’, ‘펌프’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두껍상회 인기 아이템과 함께 페스티벌 전용 굿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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