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최상위 거점 ‘론도 대성채’를 오는 6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론도 대성채는 프라시아 대륙 내 최상위 등급 거점이다. 현재까지 전체 렐름(서버) 평균 129만 다이아, 70,000 루비, 27억 골드가 쌓여 있다. 최초 점령한 결사가 모든 재화를 획득할 수 있고 거점 보유 시 지속적으로 세금을 거둘 수 있다.
3개 결사가 동시에 거점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내 첨탑, 외성문, 내성문을 파괴한 뒤 최종적으로 제단을 함락해야 점령할 수 있다. 거점을 공략하는 결사는 대성채 내 방어시설인 봉수대를 파괴해 부활지점으로 활용 가능하며, 교량 전차로 외성벽을 오르는 등 여러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거점 수비 시 각종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지혜의 상, 광역 공격을 지원하는 성채 대포 등을 활용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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