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일상에서 스스로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독서 챌린지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는 ▲나만의 챌린지 만들기 ▲하루 10페이지 집중해서 읽어보기 ▲독서 다이어리 써보기 등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했다.
밀리의 서재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15일까지 1일 1밀리 내 6개 챌린지 중 3개 이상에 참여하면 한정판 뱃지와 함께 추첨으로 여러 경품을 증정한다.
연정기 구독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정기 구독권을 33% 할인된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즐거운 독서생활 1일 1밀리를 통해 본인이 직접 정한 목표에 따라 다양한 챌린지를 수행해 책과 좀 더 가까워지고 독서가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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