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문 델피노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몰’은 레스토랑과 디저트카페 등의 식음 시설과 키즈클럽, 노래방, 당구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복합멀티플렉스다. 기존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의 지하를 직선으로 연결해 동선을 개선했고 소노펠리체와 소노캄 투숙객 또한 지하 통로를 통해 ‘더 몰’에 진입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 ‘델피노 키즈클럽’은 면적 736㎡(약 223평), 최대 14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트램펄린과 슬라이딩, 클라이밍, 편백칩놀이 등 다양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포토존도 마련됐다. 소노문 델피노 1층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을 통해 30년간 이어지고 있는 델피노의 스토리텔링이 담겼으며, 계단을 내려오면 영화 ‘인터스텔라’ 속 책장처럼 신비로운 조명의 벽면과 윤슬처럼 반짝이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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