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올해 상반기 102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올해 상반기 102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6449억 원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본·동남아 노선의 발 빠른 재운항 등이 실적 즈앧 요인으로 꼽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최상의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승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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