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 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성한 대표는 황성규 리얼티뱅크(RB) 총괄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매일신문 정창룡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김성한 대표는 개인 차원의 자살예방본부 위원 활동 및 웰다잉(Well-Dying) 운동 참여를 비롯해 선플운동 실천협약,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등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DGB쓰담쓰담 환경정화 활동’,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 폭넓은 ESG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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