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9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인 데다 용산구에서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다. 강동구에서는 ‘강동 중앙하이즈 시티’(36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지방에서는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350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25일 호반건설은 서울 용산구 일원에 짓는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8층~지상 39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4~66㎡ 77실, 오피스 51실, 상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90가구, 오피스텔 49실, 오피스 22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날 DL이앤씨는 강원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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