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올 상반기 독서 트렌드를 분석한 '2023 상반기 독서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밀리의서재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올해 상반기 독서 트렌드를 분석한 ‘2023 상반기 독서 결산 데이터’를 20일 발표했다.
올 상반기에는 성별을 불문하고 자기계발서, 소설, 인문 등 여러 분야 작품이 두루 인기를 얻었다. 1위는 성공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이어 ‘불편한 편의점’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도서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집계됐다. 최다 리뷰를 받은 도서는 ‘불편한 편의점’이었는데, 총 6500여개 리뷰가 달렸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하반기에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숨은 명작을 더 많이 발굴해 다양한 방법으로 MZ세대들이 독서를 경험하도록 확장해 나가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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