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이마트(대표이사 강희석닫기강희석기사 모아보기)는 중복과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보양식 먹거리부터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 중복을 앞두고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국내산 영계와 토종닭 백숙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간편식 삼계탕과 치킨, 전복, 민물장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는 고물가로 집에서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먹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초복(7월 11일) 행사 기간인 7월 6일(초복 D-5)부터 7월 11일까지 생닭·토종닭 매출은 지난해 초복 기간(22.07.11, 초복 D-5 ~ 22.07.16, 초복) 대비 11.5%, 간편식 삼계탕 매출은 28.1% 신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휴가·방학 시즌을 맞아 구이류, 수박 등 여름 먹거리들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0일부터 일주일간 냉동 삼겹살 전 품목을(노브랜드 제외)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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