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미티드(The Limited)’는 이마트가 분기별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대량 매입 기반 저렴하게 확보한 브라질 닭고기를 활용해 ‘더 리미티드’ 세가지 맛 닭강정(양념·달콤마늘·간장짭잘, 800g내외) 상품을 행사가 9980원에 출시했다.
이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소싱한 ‘더 리미티드’ 아몬드 700g상품을 6980원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은 ▲‘더 리미티드’ 스펀지 샌드 케이크(7980원) ▲‘더 리미티드’ 삼립 미니꿀호떡 요요 240g 상품(1980원) ▲풀무원 노엣지 스위트 포테이토 피자(9980원)으로, 모두 행사 가격이다.
지난 1차, 2차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품목 중심으로 3차 행사에서 재출시했다. 가격과 품질에 더 신경썼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지난 1차 행사에서 론칭 3주 만에 CJ햇반은 70만개(낱개 기준)나 판매되며 최단기간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던 CJ제일제당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더 리미티드’ CJ햇반을 출시했다. ‘더 리미티드’ CJ햇반 130g*18입 상품을 행사가 1만5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더 리미티드’ 팔도 왕뚜껑 110g*6개입 상품을 행사가 5550원에 출시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1차, 2차를 거쳐 반환점을 지난 ‘더 리미티드’ 3차상품의 경우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 위주로 기획하여 출시했다”라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동시에 고객이 꼭 구매하고 싶은 ‘더 리미티드’ 상품을 4분기에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