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집집마다 안심대출’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집집마다 안심대출’은 주택을 매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개인을 위한 혼합형 금리방식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특별 판매가 적용되는 대상은 ▲KB시세 제공되는 아파트 또는 KB시세 제공되는 주거용오피스텔 ▲거치기간 1년이내 ▲마케팅 동의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이다. 최저 금리는 이날 기준 연 3.79%로 시장금리가 올라도 5년간 변동되지 않는다.
최금렬 BNK경남은행 리테일금융부장은 “고금리 시대를 맞아 고객과 지역민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특별 판매를 하게 됐다”며 “타행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하는 경우에는 추가 금리감면 혜택이 제공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