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우아한형제들의 서빙로봇 전문업체인 ‘비-로보틱스’와 서빙로봇 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위니아에이드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우아한형제들의 서빙로봇 전문업체 ‘비-로보틱스’와 서빙로봇 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비-로보틱스가 판매하는 서빙로봇 제품배송 시 로봇 관련 전문 교육을 받은 위니아에이드의 기술 엔지니어들이 안전하게 직접 배송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시운전과 설치를 지원한다.
서빙로봇 사용 중 문제 발생 시 비-로보틱스 고객상담실에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로봇 수리에 특화된 위니아에이드 인력들이 전문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비-로보틱스와의 제휴는 지난해 로보와이드와의 서빙로봇 배송·설치, 유지보수 업무대행 사업에 이어 급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 시장에 위니아에이드가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