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2일 오전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서울시 기재일 자활지원팀장, 김형닫기
김형기사 모아보기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상무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을 위한 물품후원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 ‘설레는 발걸음’을 통해 총 10만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며 약 50억 걸음을 기부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을 포함한 많은 참여자들이 쪽방 주민 후원에 적극 참여해 계획대로 혹서기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5개 쪽방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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