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는 문 신임 대표가 30여년간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도입·개발·운영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은 한국의 대표적인 외식 기업인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문 신임 대표는 2013년부터 10년간 비케이알 대표이사를 지내며 ‘한국 버거 업계 최장수 대표이사’로 알려져 있다. 한국 버거킹의 고속성장을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고객 지향적 기업문화와 시스템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구축하겠다”며 “시장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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