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전쟁역사실 등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3일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호반그룹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건설 개발사업팀 마영진 주임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동기들과 함께 활동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참전 용사 노후 주택 보수, 군부대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2015년 육군 3군단과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하고 체력단련실 조성, 코로나19 확산방지 열화상 카메라 지원, 취업 및 창업 특강, 모범병사 가족 리솜리조트 초청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