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중소상공인 전문관 ‘희망장터’ 운영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은 오는 11월까지 중소상공인 희망재단과 플랫폼 내 소상공인 전용관 ‘희망장터’를 열고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희망장터’의 첫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여름 나들이 완벽준비’ 기획전을 개최한다. 나들이에서 즐기기 좋은 약 600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중복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희망장터를 통해 우수한 중소상공인 상품이 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중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