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실내공기질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4년 간 7회 연속 획득으로, 레저 업계 최초 사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곳곳에 공기 관리를 위한 공기 정화 설비 130여대를 설치했다. 특히 공기질에 민감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키즈토리아’에는 천연 산소발생기 60여대를 설치해 안전한 실내 놀이 시설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냉・난방 및 환기 기기 점검과 공기 청정 필터 교체를 실시한다. 실내 파크의 공기 질을 수시로 측정해 이산화탄소 농도와 미세먼지 현황을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롯데월드 박상일 영업본부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공간이기에 청정 공기 제공과 깨끗한 환경 조성에 항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비와 더위는 피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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