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숏폼 영상을 통해 리뷰를 남길 수 있는 ‘롯데월드 리뷰’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이리뷰’와 손을 잡고 기획한 것으로,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숏폼 트렌드를 동영상 리뷰로 활용했다.
이번 ‘롯데월드 리뷰’는 방문객의 동영상, 사진, 텍스트 리뷰를 수집해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게재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고객들은 카카오톡 챗봇 ‘롯데월드 어드벤처-브이리뷰’를 통해 알림톡을 받게 된다. 알림톡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촬영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자세한 리뷰는 챗봇과 대화하듯 작성해 업로드하면 된다. 이렇게 모인 후기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홈페이지 상단 ‘리뷰’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리뷰 트렌드는 고객이 직접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가 담긴 리뷰를 업로드해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흐름이 변해가고 있다”며 “‘롯데월드 리뷰’ 서비스는 정확하고 생생한 방문 후기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