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bhc그룹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시그니처 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누적 판매량 26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출시 후 6년만의 기록이다.
이는 아웃백이 bhc그룹에 인수된 뒤 첫해인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출점 전략과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주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백은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주는 풍부한 맛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인해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웃백의 노하우가 담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메뉴로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최고급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의 단 1%에 해당하는 새우살, 갈빗살, 꽃등심 고급 부위만을 사용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프리미엄 스테이크 대중화를 이끌어갈 메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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