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하이트진로가 스타트업 미스트아빠, 가제트코리아에 지분을 투자했다./ 사진 = 하이트진로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가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가제트코리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원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식자재를 창고 보관없이 슈퍼마켓과 식당, 자사 온라인몰에 공급한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가제트코리아는 국내외 현지에서 1분 이내 개통이 가능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SIM 기반 3세대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지원하며, 통신사와 직접 제휴해 데이터 품질, 사용량, 회선 관리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새롭게 투자한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구축 통한 기술의 고도화,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투자 유치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