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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0일 "우리 자본시장은 항상 위기를 기회 삼아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금융투자 업계가 또 한 번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2023 ICSA(International Council of Securities Associations, 국제증권협회협의회) 국제콘퍼런스'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매년 대륙 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ICSA 연차총회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요이슈와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의 어젠더를 발굴하는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요 행사다. 금투협은 지난 1997년과 2008년에 ICSA연차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정에서 야기된 유동성 공급 과잉과 우크라이나 러시아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문제 등으로 예상치 못하게 빠른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였고, 그에 따라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우리 자본시장은 IT 기술 혁신에 따른 금융 생태계 변화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 회장은 "우리 자본시장이 직면한 이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우리 자본시장은 항상 위기를 기회 삼아 발전을 거듭해왔고, 이 컨퍼런스가 우리 자본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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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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