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전북 새만금산업단지를 거점으로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연내 착공하여 2025~26년 양산 돌입 후, 지속 증산을 통해 2029년 12만 톤 생산을 목표로 우선 추진한다. 총 사업규모는 1조
원 이상에 이를 전망이다.
㈜LS 측은 "이번 합작사 설립은 그중 2차 전지 소재 사업인 황산니켈, 전구체, 리사이클링 등 배터리 분야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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