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는 13일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국내 최초로 아르헨티나 염수 기반의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공장을 율촌 산업단지에 착공했다. 준공 예정 기간은 오는 2025년이며, 투자금액은 5750억 원이다.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는 13일 전라남도 율촌1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해당 공장에서는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연간 2만5000톤(전기차 약 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다.
최정우 회장은 “리튬을 비롯한 글로벌 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재 국산화에 앞장서 이차전지분야를 비롯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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