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MC 가재울 아이파크 1순위청약 결과(8일 저녁 7시 30분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아파트가 8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8일 저녁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9㎡형 2개 타입 52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포함해 4672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89.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11가구가 배정된 59㎡A형의 경우 해당지역 기준 889건의 신청을 모아 80.82대 1, 41가구가 배정된 59㎡B형의 경우 2439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려 59.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8억8200만원대(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11월께다.
한편 이 단지는 오피스텔 청약도 함께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6월 12일(월) ~ 13일(화) 까지 이틀 간 청약을 접수하며, 6월 19일(월) 당첨자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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