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음료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5일부터 두 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밀키스 제로’ 500ml 페트병 6본입, ‘사이다’ 190 ml 캔 12본입, ‘칠성사이다 제로’ 1.5L 페트병 2본입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절약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냉방기구 가동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등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에너지 절약에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동참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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