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NH베스트간병보험은 가입연령을 최대 75세로 확대해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장기요양재가·시설급여지원금, 간병인사용일당 등 고객의 간병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보도 탑재됐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75세로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보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해 가면서 간병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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