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K뷰티 브랜드들을 6월 중 명동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센텔리안24(고기능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쥬베라(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다(성분에 집중한 클린뷰티 브랜드) 등이 지난 1일 명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오는 9일에는 ▲조선미녀 ▲동구밭(친환경 고체 화장품 브랜드)이 오픈하며, 뒤를 이어 ▲퍼셀(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 테누이(프래그런스가 깃든 퍼스널 케어&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6월 중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오세영 신세계면세점 국내 뷰티 바이어 팀장은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따라 특별히 해외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K뷰티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며 “K뷰티 블루오션 브랜드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신세계면세점은 앞으로도 ‘K뷰티의 성지’라는 명성에 걸 맞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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