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 고경모)은 전일(1일) 유장훈 상무를 IPO실장으로 신규 임원 선임했다.
유 상무는 대유리젠트증권, 한양증권을 거쳐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ECM(주식자본시장)1부 차장을 지냈다. 이후 2017년 삼성증권 기업금융1본부 IPO2팀장으로 옮겨 IB맨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2021년 5월~2023년 2월 삼성증권 기업금융1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IPO 조직을 맡았다.
유 상무의 주요 IPO 주관 딜로는 2015년 덱스터, 2018년 위지웍스튜디오, 2019년 압타바이오, 2021년 카카오페이, 2022년 수산인더스트리 등이 꼽힌다.
유진투자증권 전신 서울증권에서 증권맨을 시작한 유 상무는 유진에 다시 돌아와 IPO 조직을 강화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023년 3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 1조38억원 규모다. 기업금융 조직 구성을 보면 IB부문이 있고, IPO실은 1조직 체제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금투협회장 선거 D-DAY…서유석·이현승·황성엽 3파전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723093509740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새 금투협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K-자본시장 큰 그림 그릴 것"(종합)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7134700760179ad43907222110701.jpg&nmt=18)

![[현장스케치] 투표장 가는 길 인사하는 3인 후보…소견 발표도 치열 [7대 금투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8160512095020f4390e77d22211070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