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찬구기사 모아보기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승리했다. 대법원이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이 제기한 배타적 상표권 소송에서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의 손을 들어준 것.대법원 민사3부는 지난 18일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이하 금호석화)을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이전 등록, 상표 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호산업이그동안 금호석화 측에 청구한 상표 사용료는 약 1900억 원이다.
금호석화 관계는 “법원 판단으로 상표권을 공동으로 소유·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관련 소송이 일단락됨에 따라 향후 신사업 육성이나 R&D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30506422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659370278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
![4년만의 배당 가능성·자사주 소각…‘쿠키런 왕국’ 재건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22308598dd55077bc221924192171.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