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티맵모빌리티는 매출 성장에 대해 "티맵모빌리티 본체와 투자회사가 각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결과"라며 "티맵 버티컬 서비스 중에서는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감소된 대리운전과 더불어 오프라인 거점이 빠르게 늘고 있는 발렛 사업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대리운전은 자회사 로지소프트와의 양방향 콜 공유 시스템 개시 이후 운행 완료율이 개선, 기사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역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티맵 오토(TMAP AUTO)는 글로벌 OEM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볼보,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18곳과 협업 중이다.
화물·공항버스 등 투자회사 성장세도 매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물류 운송 주선사 YLP는 물류 시장 DT화를 통해 운임 불투명성을 개선, 파트너사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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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1분기 순손실은 162억9000만원으로, 적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13.21% 줄었다. 같은 기간 분기손익률도 25%p(포인트) 증가시키며 수익성은 개선됐다.
티맵모빌리티는 "인원 확충으로 인한 인건복리비, 매출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 및 사업 수수료 증가 등 영업비용이 늘어난 상황에서도 이익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병관 경영관리 담당은 "본체 및 투자회사의 모든 사업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전기차, MaaS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빌리티 신사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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