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축소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03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4% 감소한 387억원, 순이익은 40.7% 줄어든 22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발생을 실적 감소 원인으로 꼽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출은 소폭 상승했지만 엔데믹 이후 시장 경쟁 심화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 실시 관련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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