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강연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Dream Talk'를 주제로 5~6일에 각각 2차례씩 열린다. 각 차수에 126명 정원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 선착순 현장 접수로 모집한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학생 시절 아시아나항공 진로 특강에 참석 한 후 승무원의 목표를 이루게 된 임하연 선임승무원이 강연자로 나서 화제다. 임하연 선임승무원은 고등학교 시절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에 직접 지원해 참석했고, 막연했던 승무원에 대한 꿈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었던 본인 경험과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및 면접 노하우를 전달 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이승원 선임 부기장은 “항공 역사와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조종사 직업 강연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어린이날 연휴에도 항공산업에 관심이 많아 찾아온 학생들이 항공산업 종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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