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K-VOTE) 행사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예탁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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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총 858개사의 회사가 예탁원의 K-VOTE를 이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의결권 있는 주식 수(512억6000만주) 중 총 52억3000만주가 전자투표됨에 따라, 전자투표행사율은 전년 대비 0.46%p 증가한 약 10.21%(주식 수 기준)를 기록했다.
전자투표행사에 참여한 주주유형별 구성은 연기금(34.9%), 법인(28.8%), 개인(20.7%), 운용·보험사(13.1%)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및 우체국예금·보험까지 국내 4대 연기금 모두 K-VOTE를 통하여 의결권을 행사하였다.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 활동 강화 추이 등 영향도 더했다.
예탁원은 "기관투자자의 의결권행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정비를 통해 이용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주총의 전자화 추세에 대응하여 전자주총제도의 도입 및 글로벌 투자자의 전자적 의결권 행사지원을 위해 법무부 및 상장협 등과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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