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현대카드의 신규 회원수는 20만3000명으로 전달(11만2000명) 대비 81.25% 증가했다.
현대카드에 이어 전달 대비 신규 회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신한카드(12.4%) ▲KB국민카드(0.68%) 순이다. 다만 ▲롯데카드(3.42%) ▲하나카드(5%) ▲우리카드(5.26%) ▲삼성카드(12.41%) ▲BC카드(21.31%)는 감소했다.
3월 신규 회원수 기준으로는 ▲1위 현대카드(20만3000명) ▲2위 KB국민카드(14만9000명) ▲3위 신한카드(13만6000명) ▲4위 삼성카드(12만7000명) ▲5위 롯데카드(11만3000명) ▲6위 하나카드(9만5000명) ▲7위 우리카드(9만명) ▲8위 BC카드(4만8000명)를 기록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플페이 국내 출시 3주간 가입 토큰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