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은 온라인 장보기를 하는 주 고객을 대상으로 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장을 볼 때 가장 큰 고민은 가족에게 매일 건강한 식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가 어렵다는 점임을 착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했다.
‘끼니연구소’의 최대 강점은 요리 제안부터 재료 쇼핑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재료 제안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간단 레시피 쿠킹 영상 ▲재료 묶음 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재료 제안’은 GS프레시몰이 매주 신선 상품 하나를 주재료로 골라 고객에게 제안한다. 다음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메뉴 제안’ 단계에서는 4가지의 메뉴를 볼 수 있다. 각 메뉴는 아이가 있는 40대 이상, 다이어트 하는 30대 등 연령과 성별, 가족 구성에 따라 카테고리 별로 제안한다.
GS프레시몰은 매주 한 가지 주재료를 엄선하고,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기획·선정해 각각의 요리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쿠킹 영상을 월 4회 제작한다.
강선화 GS리테일 디지털마케팅부문장(상무)은 “’끼니연구소’는 각 끼니(레시피)를 영상으로 안내하고, 해당 레시피에 필요한 여러 주 재료들을 한 번의 클릭으로 장바구니에 바로 담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했다”며 “매주 개별 메뉴가 누적되고 Grouping되면, 테마 단위의 레시피 제안 및 키워드 검색 시 레시피 노출 등으로 기능을 확장시켜 GS프레시몰 고객만족도를 더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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